영구임대주택, 알고 계신가요? 🏠
저소득층과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제도, 보증금 200만 원·월세 4만 원으로 50년까지 거주 가능한 집이 있습니다.
지금 신청하지 않으면, 수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!
영구임대주택이란?

영구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건설한 공공임대주택입니다.
주로 생계·의료급여 수급자, 국가유공자, 장애인,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 거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.
시세의 약 30% 수준인 임대료로 부담을 줄이고, 최대 5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주거복지 정책 중 하나입니다.
신청 대상
영구임대주택은 다양한 사회적 보호 계층을 대상으로 공급됩니다.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신청 자격이 있을 수 있어요.
- 기초생활수급자 (생계·의료급여 대상자)
- 국가유공자, 독립유공자 또는 그 유족
- 등록장애인 (지체·청각 등)
- 북한이탈주민
- 한부모가정 또는 아동복지시설 퇴소자
- 만 65세 이상 고령자 중 차상위계층
※ 세부 기준은 지역별 LH 공고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.
신청 자격 (소득·자산 기준)
영구임대주택 신청 시, 아래 기준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.
-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며, 모든 세대원도 무주택자여야 합니다.
- 가구원 수에 따른 월평균 소득 50% 이하 또는 70% 이하
- 총자산: 2억 4,100만 원 이하
- 자동차 가액: 3,708만 원 이하
가구원 수 | 50% 이하 | 70% 이하 |
---|---|---|
1인 | 1,741,482원 | 2,438,075원 |
2인 | 2,707,856원 | 3,790,998원 |
3인 | 3,599,325원 | 5,039,054원 |
4인 | 4,124,234원 | 5,773,927원 |
임대료 계약 기간
- 보증금: 평균 190만 ~ 300만 원 수준
- 월세: 약 4만 ~ 10만 원
- 계약 기간: 2년 단위 갱신, 최대 50년까지 거주 가능
※ 재계약을 위해서는 자격 유지가 필수이며, 무단전대, 연체, 소득 초과 시 계약 갱신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신청 방법
온라인 신청
- LH 청약센터에 접속
- 공동인증서 또는 민간인증서 로그인
- ‘임대주택’ 메뉴 클릭 → ‘청약신청’ 선택
- 희망 지역과 단지 선택 후 신청서 작성
오프라인 신청
-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또는 LH 주거복지센터 방문
- 신청서 작성 및 상담
- 필요 서류 제출
📌 유의사항
- 제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사본을 보관하세요.
- 공고 시기와 신청 자격은 지역별로 상이합니다.
실제 후기
💬 “정말 4만 원만 내고 살 수 있어요”
“보증금도 부담 없고, 월세도 고정돼서 너무 안정돼요. 이젠 이사 걱정 안 해도 돼요.”
💬 “아이들 교육까지 지켜주는 제도”
“이사 다니느라 아이들도 힘들었는데, 지금은 한 곳에서 안정적으로 학교 다니고 있어요.”
자주 묻는 질문
Q1. 차량이 있어도 신청 가능한가요?
A. 차량 가액이 3,708만 원 이하라면 가능합니다.
Q2. 소득이 오르면 퇴거되나요?
A. 일정 기준 초과 시 재계약 제한 또는 퇴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Q3. 신청 후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?
A. 지역마다 다르며 평균 6개월~2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.
Q4. 신청은 언제 하나요?
A. 지역별 모집공고가 나올 때마다 신청이 가능하며, LH청약센터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
마무리하며
영구임대주택은 단순한 임대가 아니라, ‘삶을 지켜주는 주거 안전망’입니다.
정부에서 운영하고, 자격 조건만 갖춘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지금 당장 신청하세요. 주거 걱정 없는 인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