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 청와대 개방 예약 아직 안 하셨나요? 미리 안하면 못갑니다.
대통령 관저와 본관, 녹지원, 영빈관까지 개방된 지금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‘역사, 문화,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형 명소’로 자리 잡았습니다.
예약 방법부터 운영 시간, 해설 프로그램, 꿀팁까지 이 글 하나로 완벽 정리해드립니다!
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

청와대 개방 예약 사이트 접속: 청와대, 국민 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.
예약 절차:
– 인증 유형 선택: 디지털원패스 또는 휴대폰 인증
– 방문 유형 선택: 개인(1~10명) / 단체(11~50명)
– 방문 날짜 및 회차 선택
– 본인 인증 후 예약 완료
예약 확인: 휴대폰 번호로 예약 확인 문자 및 QR 입장 바코드 수신
예약은 접수일 기준 최대 4주 이내 일정까지 신청 가능하며, 예약 완료 전에는 중복 신청이 제한됩니다.
청와대 개방 예약 시 유의사항
- 예약 인원: 미취학 아동 포함 모든 인원 개별 예약 필수
- 중복 제한: 1인 1예약 원칙 (추가 신청 불가)
- 양도 불가: 예약자는 본인 확인용 신분증 지참 필수
- 현장 신청 가능자: 만 65세 이상, 장애인(동반 1인 포함), 외국인, 국가유공자
→ 신분증 및 증빙서류 지참 시 현장 안내소에서 신청 가능 - 휴관일: 매주 화요일
청와대 개방 관람 시간 및 회차 안내
관람 운영 시간: 오전 9시 ~ 오후 6시 (입장 마감: 17:30)
회차 | 입장 시간 | 비고 |
---|---|---|
1회차 | 09:00 ~ 09:30 | 가장 한산한 시간 |
2회차 | 10:00 ~ 10:30 | 해설 포함 추천 시간 |
3회차 | 11:00 ~ 11:30 | |
4회차 | 13:00 ~ 13:30 | 오후 시작 타임 |
5회차 | 14:00 ~ 14:30 | |
6회차 | 15:00 ~ 15:30 | 마지막 입장 |
해설 프로그램 안내
현장 해설 운영 시간: 10:00 / 11:00 / 14:00 / 15:00 / 16:00
전문 해설사가 동행하여 청와대의 역사와 상징 건축물, 대통령 집무실 이야기 등을 설명해줍니다. 단순한 관람보다 훨씬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!
입장 절차 및 준비물
- QR코드 수신 문자 또는 이메일 준비
- 정문 또는 춘추문 방문
- 신분증 확인 → 보안검색 → QR 인식 후 입장
준비물:
– 예약 문자/QR코드
– 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 등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
금지 사항:
– 셀카봉/삼각대 사용 금지
– 음식물 반입 금지
– 반려동물 출입 불가
추천 관람 코스
- 입장 → 영빈관 → 본관 → 대정원 → 상춘재 → 녹지원 → 대통령 관저 → 춘추관 → 출구
포토존 추천
- 대정원에서 본관을 배경으로 인증샷
- 상춘재와 대통령 관저 사이 벚꽃길
- 녹지원 내 대통령 벤치 앞 힐링 포인트
문의처
청와대 개방 안내센터
📞 1522-7760
운영시간: 09:00~18:00 (화요일 휴무)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예약 없이 현장 신청 가능한가요?
A. 만 65세 이상, 외국인, 장애인 등은 현장 신청이 가능하지만 선착순이며 잔여석에 따라 입장 여부가 달라집니다.
Q2. 해설은 자동 제공되나요?
A. 해설은 특정 시간대에만 운영되며, 해당 시간에 맞춰 입장 시 참여할 수 있습니다.
Q3. 음식 반입 가능한가요?
A. 간단한 생수 외 모든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.
Q4. 예약을 여러 명 대신해서 할 수 있나요?
A. 불가합니다. 1인 1예약만 가능하며, 본인 인증 필수입니다.
마무리
청와대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,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품은 역사적 장소입니다. 직접 걸으며 느끼는 청와대의 무게와 아름다움, 지금 예약하고 경험해보세요.